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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롭 월렌 (Rob Whale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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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2015년 7월달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16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애틀란타에서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고 16년 겨울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7년 시즌 초반에도 다리부상과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결장을 하였으며 7월초에는 정신적인 휴식을 위해서 야구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롭 월렌은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과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속 변화구를 통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자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하고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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