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antara), 스카우팅 리포트

2013-14년 계약기간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로 4년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공을 던지는 우완투수로 세인트루이스 불펜투수로 8경기에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마르셀 오주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50

직구 구속은 지난 2년간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었고 체격도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자주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고 있으며 꾸준하게 95-99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두가지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88-91마일의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구종의 꾸준함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샌디 알칸타라의 컨트롤과 커맨드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핀포인트 제구력이 필요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더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생존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