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미 캘러한 (Jamie Callahan),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첫 3시즌을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 도달한 제이미 캘러한은 에디슨 리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tter: 55 | Control: 45 | Overall: 45

불펜투수로 두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90마일 후반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상당한 직구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망이 중심에 맞추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터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같은 구속과 슬러브와 같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제이미 캘러한의 컨트롤은 항상 기복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하며 꾸준하게 변화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요인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가 될지는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