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75위에 선정이 된 선수로 외야수로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갖춘 중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커리어를 통해서 여러가지 부상을 당했던 몬테 해리슨은 지난해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면서 인상적인 탁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0.272/0.350/0.481, 21홈런, 27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으며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점은 삼진비율이 높다는 점인데 지난해 27%의 삼진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스킬이 전 메이저리거 마이크 카메론을 연상시키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마이크 카메론처럼 올스타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건강함을 더 증명해야 하며 삼진비율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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