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브린슨 (Lewis Brinson), 스카우팅 리포트

 

크리스티안 옐리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핵심 유망주로 밀워키 브루어스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얼마전 발표한 Top 100 유망주 랭킹에서도 18위에 선정이 된 선수입니다. 플로리다쪽에서 성장한 선수로 전 플로리다 마린스의 선수들이었던 후안 피에르, 찰스 존슨, 클리프 플로이드와 같은 선수들을 우상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모두 플로리다 마린스의 흑인선수들이군요.)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파워와 스피드, 수비감각,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상냥한 성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0.311/0.400/0.56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두차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커리어 동안에 건강에 꾸준하게 문제가 있었던 선수로 지난해도 단 97게임에만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시즌 또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다면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남부 플로리다 출신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가 리빌딩을 선택하면서 주전급 외야수들을 모두 처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주전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