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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딜런 시즈 (Dylan Ceas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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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3월달에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투수 유망주가 부족했던 시카고 컵스는 그해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딜런 시즈을 지명햇고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를 던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딜런 시즈를 구단은 매우 조심스럽게 다뤘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딜런 시즈은 호세 퀸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5


지난해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로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엄청난 각도를 보여주는 햄머 커브라고 합니다. 종종 드와이튼 고든의 커브볼에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딜런 시즈는 여전히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개선해야 하며 상체와 하체를 모두 활용하는 능력도 개선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컨트롤과 커맨드 모두 좋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3시즌동안에 겨우 162이닝을 소화한 것을 고려하면 내구성에 대한 해답도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을 갖고 더 많이 던진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3번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1-2선발급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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