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루스다르 그래테롤 (Brusdar Graterol),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미네솥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미존 수술에서 돌아온 2017년에는 가치가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개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는 직구 구속이 87-88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하는데 재호라을 하는 과정에서 신체조건이 엄청나게 좋아졌으며 구종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6피트 1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게 되었으며 하체가 엄청나게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101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85-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각도 큰 커브볼은 80-8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6-8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그래테롤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을 배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