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후보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메이저리그급 신체조건과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좋은 구속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선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인 어빌리티와 경기장 밖의 문제로 인해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제이 그룸의 인성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12번픽으로 그를 지명했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36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그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17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제이 그룸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부상이 많았는데 늘골쪽 근육으로 고전을 했으며 이후에는 팔꿈치쪽이 좋지 않아서 일찍 시즌을 마쳤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는 동안에 제이 그룸의 아버지는 약물 문제와 총기 문제로 체포가 되는등 개인적인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는 여전히 빛났다고 합니다. 큰키와 높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공에 회전을 넣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맹 인상적인 커브볼과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드류 포머란츠와 유사한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직구 구속이 90마일 초반에서 주로 형성이 되었는데 꾸준한 훈련을 밥고 체중관리를 받는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훈련이 필요한 구종인데 공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체인지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스카우터들은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에 많은 회전수를 넣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커터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준수한 투구폼을 고려하면 컨트롤을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올해는 9이닝당 4.9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은 제이 그룸은 크리스 세일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구단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제이 그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시즌중에 A+팀으로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8년 시즌에 무리해서 푸쉬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갖고 있는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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