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언 마타 (Bryan Mat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성숙함과 스터프를 모두 보여주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많은 주목을 받는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5월말에 A팀에 합류한 브라이언 마타는 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팔스윙 속도와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직구와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7-78마일의 커브볼은 아직 스윙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커맨드를 미래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살인 브라이언 마타는 빠르게 상위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세련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기대만큼 변화구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직구의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