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콜 브래넌 (Cole Brannen),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3학년 쇼케이스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툴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손등뼈 골절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콜 브래넌은 시즌을 루키리그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엘리트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운동능력도 걸출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테이블 세터로 활약을 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파워를 개선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외야수 유망주로 보스턴 팜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