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에서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지만 시즌 초반의 기대만큼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하면서 전체 24번픽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구속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막판에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 92-93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제이크 피비/케빈 브라운과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태너 하우크가 공에 회전수를 넣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만들어내는 투수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를 던지게 함으로써 체인지업, 투심의 위력을 더 좋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너 하우크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고려하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적절해 보이지만 구종을 조금 더 추가할 수 있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시즌을 A팀 또는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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