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터 스튜어트 (Carter Stewart), 스카우팅 리포트

 

올해 여름까지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내년 여름에 많은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매우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근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89-93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구종은 75-7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브볼로 플러스등급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매우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도 매우 좋은 선수로 꾸준하게 부드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투구동작도 매우 깔끔한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골프를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고교 마지막 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미시시피 주립대학을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순번에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