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FL 선수였던 트래이시 로커의 아들인 쿠마 로커는 풋볼선수와 비교할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2018년 최고의 고교 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이든 핸킨스에게 추월을 당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쿠마 로커가 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더 핸킨스보다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으며 변화구의 회전수가 더 좋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일상적으로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우 강한 싱킹 특성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전체적인 직구 커맨드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구속을 증가시켜서 던질 경우에는 직구의 움직임이 종종 밋밋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종종 어깨가 너무 일찍 열리는 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타자의 눈에 직구가 오랫동안 보여진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조금 더 좋은 투구폼을 완성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간결한 팔동작을 바탕으로 쉽게 쉽게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지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준수한 3가지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핸킨스와 함께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팅 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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