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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다르빗슈 (Yu Darvish)와 재계약에 아직 관심이 있는 LA 다저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7. 12.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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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파르한 자이디 단장에 따르면 아직 LA 다저스는 선발투수 유 다르빗슈와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재계약에 관심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면 될 것 같은데...LA 다저스의 페이롤 상황을 고려하면 연간 2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줘야 하는 유 다르빗슈와 재계약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브랜든 매카시와 스캇 카즈미어를 다른팀에 트래이드를 해서 페이롤 여유를 만든다면 모르겠지만...그런 트래이드를 하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윈터미팅에 참여하기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LA 다저스의 선발진에 만족한다는 인터뷰를 구단 프런트가 한 것을 고려하면....일단 LA 다저스에는 이미 클래이튼 커쇼-알렉스 우드-리치 힐-켄다 마에다-류현진-브랜든 매카시라는 6명의 선발투수가 존재하며 부상자 명단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스캇 카즈미어도 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성장하고 있는 워커 뷸러, 브록 스튜어트, 트래버 오크스가 있으며 수술에서 회복되고 있는 훌리오 우리아스도 8월쯤에는 선발투수 경쟁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유 다르빗슈의 영입은 다르빗슈가 몸값을 많이 디스카운트해주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까지 유 다르빗슈의 영입에 고나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구단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미네소타 트윈스등이 있습니다. 다르빗슈의 SNS를 보니 현재 클래이튼 커쇼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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