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에서 야구운영팀에서 일을 하던 알렉스 타민이라는 분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이직하였다고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프리드먼 사장에 다저스로 넘어온 이후에 LA 다저스의 신임단장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사람으로 기억을 하는데....다저스를 떠나서 애틀란타로 이직을 하는군요. 아무래도 새롭에 애틀란타의 단장이 된 알렉스 앤소폴리스가 알렉스 타민을 데려간 것으로 보이는데...느낌상 알렉스 앤소폴리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야구 운영사장으로 승진이 되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단장 자리가 알렉스 타민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알렉스 앤소폴리스가 애틀란타의 단장으로 이직했지만 곧 앤드류 프리드먼과 동일한 야구 운영 사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보여서.....다저스에서 일을 할때는 계약에 관련된 일을 하였으며 40인 로스터, 메이저리그 규정 적용등에 대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딱봐도 단장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UCLA 출신인데 애틀란타로 이직한 것을 보면...이건 100% 차기 단장으로 데려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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