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앤드류 톨스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올초에 수비를 하면서 무릎인대 파열을 당했던 앤드류 톨스는 수술이후에 복귀를 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선수 본인은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2018년 스캠에 정상적인 몸으로 참여가 가능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앤드류 톨스가 받은 수술이 ACL 수술로 운동능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앤드류 톨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훈련영상을 보면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앤드류 톨스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ndrew_tole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을 퍼오는 방법을 몰라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내년시즌에 건강한 모습을 돌아온다면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플래툰으로 다저스의 좌익수를 책임질 가능성도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작은 체구와 달리 상당한 장타력을 보여준 앤드류 톨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2의 크리스 테일러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는데..얼마나 건강을 회복한 상태에서 돌아올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 11월에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프라한 자이디 단장은 앤드류 톨스가 스캠에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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