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2017년 윈터미팅기간인데 다저스는 뚜렷하게 목적을 갖고 윈터미팅에 참여하기보다는 소극적으로 시장을 둘러보는 형태의 윈터미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뚜렷하게 보강을 해야 하는 포지션이 없기도 하고.....페이롤에 대한 압박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다저스가 추가적으로 선수 영입을 한다면 그만큼 기존 선수단에 상당한 연봉을 받는 선수를 다른 구단으로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저스는 불펜을 보강할 계획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셋업맨 역활을 해주었던 브랜든 모로우와 토니 왓슨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그 선수 역활을 해줄 선수의 영입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다저스의 재정상황을 고려하면 연봉 500만달러가 넘는 불펜투수의 영입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고....1월달에 아직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불펜자원중에서 1년+1년의 계약으로 영입하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애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자주 취했던 접근방식이 1월달 불펜투수 줍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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