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시우스 팍스 (Lucius Fox), 스카우팅 리포트

 

바하마스 출신의 선수로 플로리다에 있는 고교팀에서 뛰던 루시우스 팍스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서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5년 7월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쿠바 출신 선수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시우스 팍스인데 발부상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맷 무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타고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가 자아 좋은 툴로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양쪽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전형적인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한 선수로 공을 너무 빨리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도루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손움직임과 좋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자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막판에 A+팀의 부름을 받은 루시우스 팍스이기 때문에 2018년 시즌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전히 거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주는 선수가 될 수 있는 툴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