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완더 프란코 (Wander Franc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의 유격수인 에릭 아이바의 조카인 완더 프란코는 2017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3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양타인 완더 프란코는 양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너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도 좋은 편이며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통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붙으면 꾸준하게 좋은 파워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 수비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탑 레벨의 투수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빠른 발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남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도 솔리드한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2루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로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시즌은 루키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유망주처럼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보장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