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가렛 휘틀리 (Garrett Whitle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째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툴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파워와 스피드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레벨의 투수들을 상대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발전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올해 A팀에서 0.262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의 부진행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 35개의 장타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직구를 잘 공략하고 있으며 강한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브볼을 대처하는 능력은 부족한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속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전체 타석의 29%가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게임 경험이 증가하면서 삼진문제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5번의 도루 시도중 21번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투수를 읽는 능력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범위가 인상적이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선구안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준수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외야수 유망주로 아마도 내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휘틀리에게는 상당한 도전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