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엄청난 홈런을 기록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했던 선수로 그의 아버지는 카나다에서 보디빌더를 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56개의 홈런을 기록) 하지만 올해 AAA팀에서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자 시애틀은 그를 세인트루이스로 트래이드 했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 31개의 홈런을 기록한 테일러 오닐은 포스트시즌에 4개의 홈런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크지 않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엄청난 근육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통, 팔과 다리에 엄청난 근육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원천 파워가 좋기 때문에 많은 홈런과 비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은 플러스-플러스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너무 골프 스윙을 할때 스윙 궤적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일단 많은 헛스윙과 삼진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수한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외야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크리스 데이비스와 유사한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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