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조단 힉스는 어깨 염증으로 인해서 프로 데뷔가 늦었다고 합니다.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팜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A-팀에서 뛰었던 조단 힉스는 올해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로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불펜으로 짧게 던진다면 95-10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을 했을때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편이며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79-82마일 수준의 커브볼도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종으로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준수한 뎁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83-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구종을 갖고 있고 투구폼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이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투구폼을 잘 반복한다면 개선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따라서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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