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아직 만 17세인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아버지는 뉴욕에서 성장을 했는데..메츠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지명에 크게 환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손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R팀에서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단 한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R팀에서는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메츠는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에 근육이 붙는다면 미래에 플러스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손놀림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유격수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유격수들과 비교해서 순발력이 떨어지는 편이며 체격이 너무 큰 선수라고 합니다. 상당한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와 3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4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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