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한 마르코스 몰리나지만 2015~2016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팔꿈치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올해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올해도 여전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워크호스 타입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쉽게 쉽게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의 움직임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평균 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보다는 커맨드와 움직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투심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늦게 힘있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올해 상당한 발전을 보여주면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던져주고 있는 구종과 날카로운 컨트롤으르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속을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어느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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