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메츠가 가장 먼저 지명한 선수인 데스몬드 린지는 인상적인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데스몬드 린지는 프로에서도 동일한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고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데스몬드 린지는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팀에서 뛰면서 초반 38경기에서는 극도로 부진했지만 이후 27경기에서는 0.300/0.352/0.560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컨텍된 공은 구장 먼곳까지 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31%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3루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외야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외야수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한 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지만 내년 시즌에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뛰게 된 것은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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