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크리스 플렉센 (Chris Flexen),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크리스 플렉센은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2014~2015년을 토미 존 수술 때문에 결장을 했던 크리스 플렉센는 올해도 무릎 뼈조각 제거 수술로 인해서 결장했다고 합니다. 일단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하기 힘들었지만 기회를 제공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약간 구속이 향상이 되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메츠 조직에서 가장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직구는 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체인지업도 많이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커맨드가 되는 공을 던지고 있지만 확실하게 플러스 구종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5선발 또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