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팜에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토마스 스카푸키는 올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문제로 인해서 4~5월달에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고 7월달에 발생한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등쪽이 좋지 않아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 연속으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투구 경험을 갖지 못했습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토마스 스카푸키는 건강할때는 수준급의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나오는 직구는 90-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져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3시즌 동안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컨트롤이 평균이하인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으로 꾸준하게 던지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했다면 아마도 토마스 스카푸키가 메츠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내구성을 증명할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에 다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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