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 스카우팅 리포트

올해 AA팀에서 시즌을 보낸 선수로 AA리그에서 뛴 두번째로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2.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투심성의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타자 눈높이로 들어오는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든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속은 슬라이더 구속인 84-8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은 커브볼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시 커브볼) 물론 좋을때는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늦게 떨어지는 구종인데 더 자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싱커와 변화구를 통해서 우타자들을 잘 막아내고 있는데 좌타자를 상댕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팀내 탑 레벨 투수 유망주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성격과 피칭감각,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