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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오스틴 라일리 (Austin Rile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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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많은 팀들은 오스틴 라일리를 투수 유망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오스틴 라일리의 파워에 큰 점수를 주었고 내야수로 지명했다고 합니다. 오스틴 라일리은 바로 구단의 기대를 만족을 시키면서 매해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20살의 나이로 AA리그까지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오스틴 라일리의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을 했고 현재는 드래프트 당시와 비교해서 더 슬립하고 단단한 체격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을 간결하게 바꾸면서 더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게 되었고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큰 발전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1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시에 퍼스트 스탭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올해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 출전한 오스틴 라일리는 아마도 내년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애틀란타 구단이 외부에서 트래이드를 통해서 3루수를 보강할 가능성도 있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애틀란타의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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