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으로 11월 06일이 퀄리파잉 오퍼 데드라인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모두 9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퀄리파잉 오퍼의 경우 드래프트 보상픽이라는 꼬리표가 붙기 때문에 FA시장에서 몸값에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Jake Arrieta, SP, Cubs
•Lorenzo Cain, OF, Royals
•Alex Cobb, SP, Rays
•Wade Davis, RP, Cubs
•Greg Holland, RP, Rockies
•Eric Hosmer, 1B, Royals
•Lance Lynn, SP, Cardinals
•Mike Moustakas, 3B, Royals
•Carlos Santana, 1B, Indians
일단 이들중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을 들일 선수가 있는지는 조금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렉스 콥이나 웨이드 데이비스와 같은 선수는 1년 174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은 이후에 내년에 완벽한 자유계약선수로 시장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는 10일 이내에 수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11월 16일이전에는 결정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신시네티 레즈가 유격수인 잭 코자트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지 않았다는 점인데....그럼..도대체 지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왜 트래이드를 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었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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