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전 좌익수로 출전을 했던 커티스 그랜더슨의 플래잉 타임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좌투수가 등판을 했을 경우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 (Kiké Hernandez)를 좌익수로 기용하는 움직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인 오스틴 반즈 (Austin Barnes)의 플레잉 타임도 증가할것 같다고 합니다. 상대팀 선발이 좌투수가 아니라도 반즈의 플레잉 타임이 증가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야스마니 그랜달이 요즘 공수에서 실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반즈에게 기회가 더 주어질 모양입니다.
그리고 올해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의 경우 상대팀 투수가 좌완이라고 해도 계속해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수비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그리고 왜 푸이그가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는지 기술적인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기 떄문에 일어나는 일로 판단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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