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88승 35패] 브록 스튜어트의 시즌 첫승 도전

etc./Game Chat

by Dodgers 2017. 8. 22. 21:26

본문

반응형

 

오늘 경기는 지방 출장 때문에 시청하지 못했는데...다행스럽게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하면서 연패에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연장 접전을 하면서 전력 손실이 많았지만 전력 손실이 많았던 것은 피츠버그도 동일하기 때문에 내일 경기는 타격전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내일 경기는 우완 브록 스튜어트와  제임슨 타이욘의 대결인데 선발투수의 이름값만 놓고 보면 다저스가 밀리는 상황이지만 오늘 경기를 다저스가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기 때문에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전력은 모든 지표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유 다르빗슈의 부상자 명단행으로 인해서 이번에 선발 등판을 하게 된 브록 스튜어트는 아직 로스터에 합류하지 않은 선수로 아마도 에드워드 파레디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고 콜업을 받을 가능성도 있고...또는 오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알렉스 우드가 부상자 명단으로 가고 브록 스튜어트가 콜업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인 제임슨 타이욘은 올시즌중에 고환암 수술을 받은 선수로 올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4.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 부진했지만 최근에는 상당히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5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하였습니다. 제임슨 타이욘의 경우 최근에 커브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브록 스튜어트가 신인급 선수지만 피츠버그전에는 등판을 한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앤드류 맥커친이 1타수 1안타, 조쉬 해리슨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담 프래이저와 조디 머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피츠버그의 타자들이 장타를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내일도 장타를 조심하는 경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저스 타자들은 제임슨 타이욘에게 강점을 보여주었는데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저스틴 터너로 2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리 시거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도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커티스 그랜더슨과 체이스 어틀리도 3타수 1안타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일도 다저스 타선이 상대전적처럼 타져주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