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좌완 선발투수 클래이튼 커쇼의 몸상태가 상당히 좋아진 모양입니다. 오늘 그라운드에서 롱 토스 훈련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허리통증은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와 같은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마운드 복귀에 대한 열망이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I feel healthy,"
"I don't feel I've lost much."
일단 이번 주말에 불펜피칭을 소화할 계획이며 문제가 없다면 곧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 경기 등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페이스를 보면 8월말에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올시즌이 마무리 되기전에 4~5번의 선발 등판을 소화시킬 예정이라고 하는데...클래이튼 커쇼는 그것보다 더 많은 등판을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데이브 로버츠감독은 클래이튼 커쇼에 대해서 필드로 나가서 뛰고 싶어하는 야생동물과 같다고 인터뷰를 했군요. 승부근성의 화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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