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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등통증 발생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8. 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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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 메츠와의 경기중 포수인 야스마니 그랜달이 교체가 되었는데...등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오스틴 반즈로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등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하는데....상태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내일 경기의 메츠 선발투수가 스티븐 마츠였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는 결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건 계획된 휴식이라고 하는군요.) 내일 경기는 좌투수에게 강점이 있는 오스틴 반즈가 주전 포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일 파머가 백업 포수로 준비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내일 경기후에 다시 애리조나 원정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때까지 등통증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등통증의 경우 생각보다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랜달에 따르면 통증은 지난 2주간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하는데...오르 첫타석이후에 통증이 조금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선수 스스로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통증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만약 그랜달의 부상이 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준수한 백업포수의 영입에 나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스틴 반즈는 주전급 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카일 파머는 포수 수비에 대한 확신이 없는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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