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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프리엘리안 (James Kaprielia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8. 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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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양키즈와 계약한 이후에 스터프가 급격하게 좋아진 선수라고 합니다. UCLA 대학에 재학하던 시절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던 투수였지만 양키즈에서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8마일을 던졌다고 하는군요.) 스터프가 급격하게 개선이 되었지만 부상이 찾아왔고 3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팔꿈치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정상적인 피칭을 했지만 다시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가 좋지 않았고 결국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 6월전후에 돌아올 수 있겠네요.) 좋을때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은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커브볼도 준수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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