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쿠라카오 출신의 포수로 프로 4년차 선수인데 아직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한 선수입니다. 올해 R+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곧 A팀의 부름을 받을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 24경기에 출전을 해서 0.370/0.439/0.554, 4홈런, 2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보이는데....포수 수비는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수가 아닌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몸에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포수 수비의 발전이 느린 편이라고 합니다. 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먼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자로 좋은 손놀림과 좋은 동체시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컨텍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몸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몸에 지방이 많은 편 같습니다.) 그리고 유연성을 개선해야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유망주 가치는 없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지션 변경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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