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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델모니코 (Nicky Delmonic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7. 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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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네시대학의 코치인 로드 델모니코의 아들인 니키 델모니코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타자중에 한명이었지만 사인 가능성 때문에 6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1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으로 니키 델모니코와 계약할 수 잇었다고 합니다. 2013년 중반에 볼티모어는 부진했던 그를 밀워키로 트래이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50경기 출장정지를 당했고 2015년초에 결국 볼티모어에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주일주에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그는 계속해서 프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타좌타인 니키 델모니코는 좌타석에서 깔금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타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다양한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올해는 경기장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60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강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고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가치가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수비범위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1루수와 2루수 그리고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다면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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