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해머 (J.D. Hammer),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2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입니다. 마샬 대학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즈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잘 수행을 했고..덕분에 2마일정도의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A팀의 올스타전에 출전을 했던 선수로 일반적으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해머 커브를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에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꾸준하게 슬라이더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라는 확실한 무기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이며 로케이션도 충분히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