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스튜어트 패어차일드 (Stuart Fairchild)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10. 14:44

본문

반응형

 

올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학 중견수에 한명으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브라이언 밀러와 자주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어트 패어차일드는 밀러보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그해 여름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찍부터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1-2학년때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의 툴들이 메이저리그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헛스윙 또한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 정상급 타자들과 비교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튜어트 패어차일드의 가장 좋은 툴은 공격툴이 아니라고 합니다.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윌르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를 갖고 좋은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좋은 센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캐치를 수차례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7년 드래프트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력과 전체적인 툴을 고려하면 최소한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를 17년 드래프트 44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