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반 시절에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 404위에 이름을 올렸던 그렉 다이히만는 당시에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을 한 그렉 다이히만는 스카우터들의 기대처럼 파워가 좋은 내야수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발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던 그렉 다이히만는 2학년때는 팀의 1루수로 뛰었으며 올해는 우익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평균이상의 배트스피드와 하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삼진도 많이 당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벋어나는 공에 방망이가 나가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율면에서는 평균이하의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성기에는 한시즌에 25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면에서는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주루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그렉 다이히만를 2017년 드래프트 65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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