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데이비드 바누엘로스 (David Banuelos), 스카우팅 리포트

 

롱비치 주립대학의 포수인 데이비드 바누엘로스는 2학년때 중반부터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을 하기 시작한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리더쉽과 터프한 정신력을 게임중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대학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팝타임이 1.89~1.92초에 불과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등급의 어깨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6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살때부터 포수로 야구를 시작한 데이비드 바누엘로스는 부드러운 손놀림과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윙을 읽는 능력과 블로킹 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데이비드 바누엘로스가 미래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도 생산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거의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수비력이 좋은 포수인 레네 리베라나 호세 몰리나에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라운드 후반 또는 3라운드에 지명을 받을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수비력은 데이비드 바누엘로스의 큰 자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데이비드 바누엘로스를 2017년 드래프트 92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