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고 오레곤 대학에 진학을 했던 조이 모간는 이후에 팀에서 방출이 되었고 이후에 워싱턴 대학으로 전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싱턴 대학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로 가치를 증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5년부터 팀의 주전 포수로 뛰기 시작한 그는 올해 어린 선수들이 많이 포함이 된 라인업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0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스카우터들 앞에서 보여주면서 올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밀어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그쪽으로 많은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타율과 파워에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매우 인상적인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올해 대학야구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송구를 보여주는 포수중에 한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팝 타임이 1.95초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5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빠른 발놀림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공격력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 않지만 포수능력에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조이 모간을 2017년 드래프트 108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BA] 데이비드 바누엘로스 (David Banuelo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10 |
---|---|
[BA] 스튜어트 패어차일드 (Stuart Fairchild)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10 |
[BA] 제이크 메이어스 (Jake Meyer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10 |
[BA] J.P. 시어스 (J.P. Sear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10 |
[BA] 제이크 아담스 (Jake Adam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