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J.P. 시어스 (J.P. Sears), 스카우팅 리포트

 

갖고 있는 구속과 구위보다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로 올해 대학리그에서 가장 많은 142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라고 합니다. (9이닝당 13.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78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대학커리어 동안에 훌륭한 이닝 소화능력까지 증명한 선수라고 합니다. 좌투수인 J.P. 시어스는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87-90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구종이 하나도 없는 선수지만 아주 좋은 로케이션을 갖고 있고 타자들의 몸쪽을 잘 공략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J.P. 시어스를 2017년 드래프트 290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