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콜 브라넨은 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밀어치고/당겨치고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컴팩트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상위 레벨의 투수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타격 연습시에는 타구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경기중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는 아닌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손놀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인상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기여를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로 도루를 많이 성공시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강한 선수로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봄에 손등골절로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었지만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수치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고교에서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상대해보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시간을 줄 수 있는 팀이라면 콜 브라넨에게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진학보다는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콜 브라넨을 2017년 드래프트 55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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