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두가지 종목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야구선수보다는 풋볼선수로 더 유명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야구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슬롯머니보다 적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도 좋은 모습을 R+팀에서 보여주었고 시즌 막판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가 동반이 되는 90-94마일 직구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형태의 팔각도와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2.0이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은 슬라이더로 최근에 장착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재능을 갖춘 공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힘이 있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싱커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남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를 더 개선을 시켜야 하며 더 좋은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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