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에 대학에서 큰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103이닝을 던진 그는 1.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이닝당 한개가 넘는 117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마티아스 디츠가 주니어 칼리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티모어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적으로 91-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필요할때 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신체조건이 좋기 때문에 좋은 각도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슬라이더는 좋은 구속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선수인데 어떤 구종도 메이저리그 평균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티아스 디츠는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프로에서는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직구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변화구도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해낸다면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않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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