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능력이 좋고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브레난 하니피는 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 농구, 골프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선수로는 주로 투수로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7승 무패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도 볼티모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1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최고 93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6피트 5인치, 180파운드의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종종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거칠지만 성장하고 있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프로무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에 비해서 변화구의 발전이 늦은 선수지만 아직 신체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볼티모어는 매우 조심스럽게 그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 프로무대 데뷔전을 가질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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