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브라이언 곤잘레스는 고교 우완투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가 행사한 가장 빠른 순번으로 지명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15년에 A팀에 데뷔한 그는 아쉽게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고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해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47.2이닝을 던지는 내구성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구속도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었고 좋을때는 93-94마일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체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를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홈플레이트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지만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와 같은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커맨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9이닝당 3.5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투구동작을 잘 반복하게 되었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문제점들이 잘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4-5선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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