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2014년 룰 5 드래프트에서 4번째 픽으로 제이슨 가르시아을 지명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볼티모어로 트래이드를 했다고 하는군요.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깨부상으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졌고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등판을 해서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선발로 던진다면 92-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고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직구의 컨트롤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직구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변화구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볼티모어는 여전히 제이슨 가르시아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키고 있는데 아마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결국 불펜투수로 다시 돌아갈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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