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Jackson 1B
Abreu 2B
Drew SS
Upton RF
Reynolds 3B
Young CF
Parra LF
Hester C
Haren P
Furcal SS
Kemp CF
Ethier RF
Manny LF
Loney 1B
Blake 3B
Martin C
Carroll 2B
오늘 2루수가 각각 주전선수를 제외시킨 경기가 되겠네요. 어브레유는 어제 누군가에게 삼진을 당했습니다.
하렌은 디백스로 온 이후 다저스전에 총 9번 등판해서 56이닝동안 50K/15BB 3.70ERA의 성적을 찍고 있지만, 다저스는 하렌이 나온 경기에서 5승이나 했다네요.
뭐 그 이유는 매니와 이띠어가 하렌에게 강하기때문이겠죠. 오늘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다저스와 비슷한 경기시간대로 기억되는데, 오늘 인랜드의 선발투수로 쿼홍치가 내정되어 있습니다. 쿼홍치는 20개가량의 투구를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토레에 따르면 다음 원정(SF전 이후)에는 동행한다고 하는군요. 결과가 어찌되었던 통증이랑 무관하면 바로 투입될거 같습니다. 러스 오티즈의 방출소식이 곧 뜨겠네요.
오늘 수술을 받는 어스무스는 어제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고작 7~8경기 정도만 빠지는 거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네요. 마틴이 가장 많은 포수이닝을 소화하기때문에 그렇게 말한듯한데, 수술 이후 다저스원정에도 합류해서 마틴과 엘리스를 가르칠 거라고 합니다.
오늘 GLL은 메길(Matt Magill)과 웹스터(Allen Webster)의 컴비네이션 조합이 등판했는데, 결과가 또 좋았습니다.
5.0 IP, 3 H’s, 0 R’s, 0 BB’s, 7 K’s
3.1 IP, 6 H’s, 1 R’s, 3 BB’s, 1 K’s
지난번과 순서가 바뀐 등판이었는데, 메길은 이로써 두 경기동안 9이닝 5피안타 무실점 1BB/12K를 기록하게 되었네요. 오늘 웹스터가 지난번 등판과 마찬가지로 볼넷이 3개를 기록했는데,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이기때문에 여전히 딜리버리와 메커닉스에 촛점을 맞추는거라고 하는군요.
엘버커키는 홈에서 21안타를 몰아치면서 13 : 5로 이겼는데, 오늘 선발이었던 린드블럼(Josh Lindblom)이 여전히 삽질하고 있습니다.
5.0 IP, 9 H’s, 5 R’s, 1 BB’s, 5 K’s
Pitches-strikes: Lindblom 84-54
Groundouts-flyouts: Lindblom 4-6
Batters faced: Lindblom 26
엘버커키에서 AO가 많은건 결코 자신에게 좋은 징조는 아닐거 같습니다.